[Dispatch=박혜진기자] ‘티엔엑스’(TNX)가 데뷔 후 처음으로 빌보드에 진출했다. 5개 차트에 입성했다.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2일 “티엔엑스가 1일(현지시간) 미니 2집 '러브 네버 다이스'(Love Never Dies)로 빌보드 5개 차트 순위권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러브 네버 다이스’는 히트시커 엘범 92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 73위, 톱 뉴 아티스트 앨범 3위에 랭크됐다.
레코드 레이블 인디펜던트 커런트 앨범 16위, 인터넷 앨범 27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첫 빌보드 성적표다. 티엔엑스는 지난해 5월에 데뷔했다. 1년도 채 되지 않았음에도 빌보드에서 성적을 낸 것.
계단식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신보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개 국가에서 1위에 올랐다.
초동 판매량은 7만 장 이상을 찍었다. 데뷔 앨범 '웨이 업’(3만 1,196장)을 2배 이상 뛰어넘은 수치다.
더블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뮤직비디오는 공개 7일 만에 1,000만 회를 돌파했다.
<사진제공=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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