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뉴진스가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빌보드는 7일(현지시간) 최신 차트(2월 11일 자)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싱글 앨범 ‘OMG’ 동명 타이틀곡으로 ‘핫 100’에서 77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핫 100’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수록곡 ‘디토’(Ditto) 인기도 뜨겁다. ‘핫 100’서 90위를 차지했다. 미국 현지 활동 없이 거둔 성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열어뒀다.
데뷔곡 ‘하입 보이’(Hype Boy) 역시 빌보드 차트에서 롱런 중이다. ‘글로벌’(미국 제외)와 ‘글로벌 200’에서 각각 34위, 62위에 랭크됐다.
데뷔앨범 ‘뉴 진스’(New Jeans)도 입소문을 타며 역주행 중이다.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에서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7위를 차지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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