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뉴진스가 빌보드 차트 핫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빌보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최신차트(2월 4일 자)를 공개했다. 뉴진스는 싱글 앨범 ‘OMG’ 동명 타이틀곡으로 핫100에서 79위를 차지했다.
전주 대비 12계단 상승했다. 뉴진스는 해당 차트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수록곡 ‘디토’는 89위에 랭크됐다. 3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이뿐 아니다. ‘디토’는 ‘글로벌(미국 제외)’, ‘글로벌 200’에서 각각 9위와 11위에 올랐다. ‘OMG’는 두 차트에서 각각 12위에 자리했다.
데뷔곡 역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하입 보이’는 ‘글로벌(미국 제외)’ 36위, ‘글로벌 200’ 64위에 등극했다. 25주 연속 진입했다.
한편 뉴진스는 신예 아티스트의 앨범을 대상으로 하는 ‘히트시커스 앨범’에서 10위에 랭크됐다. ‘이머징 아티스트’에선 3위에 자리했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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