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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차은우·성준, 캐릭터 열전…‘아일랜드’ 파트2, 2월 24일 공개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남길, 이다희, 차은우, 성준이 판타지 액션 드라마의 진수를 선보인다. 

티빙 ‘아일랜드’(극본 오보현, 연출 배종) 파트2가 다음 달 24일 첫 공개된다. 원작을 뛰어넘는 캐릭터 열정을 다시 짚어봤다. 

먼저 ‘반’ 역을 맡은 김남길이다. 반은 수천의 세월 동안 제주를 지켜왔다. 미호(이다희 분)가 위험할 때마다 주 무기 금강저로 정염귀를 단번에 제압했다. 

반의 정체를 확인하려는 요한(차은우 분)의 도발에 정염귀로 변신하기도 했다. 미호를 위협하는 궁탄(성준 분)과 팽팽한 대치를 이루기도 했다.

김남길은 반의 비극적인 운명을 다채로운 감정 변주로 그려냈다. 반인반요라는 캐릭터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중심을 잡았다. 

이다희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미호를 연기했다. 정염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며 짜릿한 스펙터클도 선사했다. 

미호는 정염귀로 변한 반이 자신을 해치려는 상황에서도 도리어 반을 걱정했다. 반을 구하기 위해 금백주를 찾아간 미호는 과거 기억을 되살릴 수 있을까. 

이다희는 거스를 수 없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는 미호의 복잡다단한 심경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극의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차은우는 최연소 구마사제 요한으로 분했다. 요한은 정염귀를 구마하는 강렬한 모습뿐 아니라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어린 시절 잃어버린 형 찬희와 재회 후 그가 정염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절절한 감정 연기를 밀도 있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성준은 정염귀 처단자 주살승으로 길러진 궁탄을 맡았다. 궁탄은 연쇄 살인을 저지르며 반을 끊임없이 자극했다. 요한의 형 찬희를 정염귀로 만들어 미호를 해치라고 종용까지 했다. 

성준은 은빛 장발로 변신, ‘아일랜드’의 분노유발자로 맹활약을 펼쳤다. 파트1 마지막에선 그의 미스터리한 관계성이 예고됐다. 

‘아일랜드’ 파트1은 캐릭터 열전과 배우들의 명품 열연으로 마무리됐다. 한국 콘텐츠 최초로 아마존프라임비디오 글로벌 TV 쇼 톱 10에 3주 연속 오르기도 했다.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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