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무대를 해외로 넓힌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1일 “다음 달 일본 ‘엠넷 재팬’에서 포레스텔라의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숲속의 포레시피'는 리얼리티 콘텐츠다. 이날부터 포레스텔라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
단독 미주 투어도 예고했다. 관계자는 “포레스텔라가 미주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며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 달 9일과 10일에는 국내 팬들을 만난다.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단독 페스티벌을 연다.
소속사 측은 “모든 활동과 성과는 숲별(팬덤명)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 덕분에 가능하다”며 “앞으로 포레스텔라의 국내외 활동에도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지난 2017년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5연속 우승했다.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를 발매했다.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