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미스 서울' 선 유시은이 '블랙핑크' 제니 닮은 꼴로 화제입니다.
지난 17일 2022년 미스 서울 서울 지역 예선이 진행됐습니다.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진, 선, 미가 당선됐는데요.
서울 지역 진은 이승현, 선은 김지수·유시은, 미는 이다슬·김지오·한슬이었습니다. 그 중 네티즌 사이에서 특히 화제를 끈 당선자는 선 유시은이었는데요.
유시은은 고양이 눈매와 러블리한 분위기가 매력적이었는데요. 고양이상의 대표 주자이기도 한 제니와 닮은 꼴이라는 반응이 나왔죠.
유시은은 자기소개 영상에서 스스로 제니와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제니를 닮은 러블리한 페이스, 사랑이 넘치는 성격은 어딜 가나 인기가 좋다"라고 당당하게 소개했습니다.
또 호주 국제학교를 나왔으며, 평창 동계올림픽에 피켓을 들어 K문화를 알리기도 했다고 덧붙였죠.
유시은은 현재 배우와 방송일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스코리아 이후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66회 202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0월 중순 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엔오에이치제이 유튜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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