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달링’ 퍼포먼스, 미국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세븐틴이 15일(현지 시간)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한다.
세븐틴은 MTV에서 디지털 싱글 ‘달링’(Darl+ing) 퍼포먼스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세븐틴이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3번째다. 미국 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달링’은 세븐틴이 팀으로 처음 발표하는 영어 곡이다. 다음 달에 선보일 정규 4집의 선공개 곡이기도 하다.
신스팝으로 달달함을 전한다. 우지와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가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전 세계 캐럿(팬덤명)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세븐틴만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특별한 너와 내가 만나 우리로서 완전한 하나가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따뜻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이다. 미니멀하지만, 중독적인 후렴구와 독특한 보컬 신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한편 세븐틴은 올해 캐럿과 하나 된 ‘팀 세븐틴'(TEAM SVT) 프로젝트를 펼친다. 그 시작이 '달링'이다. 이날 오후 1시 새 싱글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