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애교는, 기본
카리스마까지
장.착.완.료.
스테이(STAY) 여러분~. 스키즈 초콜릿 공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스트레이 키즈가 최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번째 공식 팬미팅을 열었는데요.
애교? 카리스마? 반전 매력이요? 스트레이 키즈라면, 모든 게 다 됩니다! 말 그대로 ‘거침없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1년 만의 만남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디스패치’가 그 뜨거운 현장, 고스란히 전달합니다.
팬미팅의 하이라이트는요?
단연 ‘스키즈 꽃이 피었습니다’ 코너라고 할 수 있는데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스핀오프 버전입니다. 기존 룰대로 하면 '슼망진창'이 아니죠~!
제시어에 맞게 미션을 수행하면서 골인 지점까지 가야하는데요. 'OO꽃이 피었습니다~'가 나올 때,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입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팬바보 면모를 드러냈는데요. 꼬깔부터 해바라기 꽃, 새싹, 머리티, 화관, 완력기, 줄넘기 등 소품도 다양했습니다. 룰은 간단하죠?
움
직
이
면
"탈락입니다"
"시작해 볼까?"
미션이 빠질 수 없겠죠?
"우리 집으로 가자"
"아기빵표 볼하트"
"맏내의 3종 애교세트"
"필릭스 똑땅해"
"칼각 댄스, 어때?"
"이정도는 기본이죠"
이렇게, 스트레이 키즈는 그 누구보다 뜨겁게 스테이와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들 아~슬 아슬하게 결승선을 통과했는데요. 애교도, 열정도, 수준급이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금 스테이를 만나기 위해 ‘열일’ 중이죠. 오는 18일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를 발표하는데요. 그 어느 때보다 강렬한 매력으로 스테이를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타이틀 곡은 '매니악'(MANIAC)인데요. 일명 마라맛 음악 개척자인 '쓰리라차'(3RACHA)가 곡 작업을 맡았습니다.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는 후문.
오늘의 마지막은, 이날 스트레이 키즈가 보내는 스테이를 향한 한 마디.
“스테이를 만날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스테이는 우리가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의미를
완성시키는 특별한 존재에요.”
“우리를 바라봐 주실때
눈빛으로 ‘보고싶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항상 스테이에게 힘을 얻어요.”
“앞으로 이렇게 하나 둘씩, 더 가까워지겠죠?”
“이 벅찬 감정을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평생 함께하고 싶어요!”
'
“어제, 오늘보다 더 발전해나가는 스트레이 키즈가 되겠습니다.”
“STAY, with me Stray Kids”
글=오명주기자(Dispatch)
사진=송효진·민경빈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