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저스트비' 이건우, 김상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멤버 6명 중 4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이건우와 김상우가 지난 6일 PCR 검사를 진행했다”며 “금일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저스트비’ JM과 임지민이 지난 5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들은 코로나19 백신 3차까지 접종했다. 하지만 돌파 감염됐다.
나머지 멤버들은 즉시 자가 키트 검사를 실시했다.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6일 추가로 진행한 PCR 검사에서 확진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측은 “음성 판정을 받은 멤버들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지속적 격리 및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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