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과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의 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6일 안테나는 공식 SNS에 '2021 뉴 프로필(NEW PROFILE)'을 올렸습니다. 대표 유희열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재석의 사진이었죠.
유재석은 흰 셔츠와 진한 녹색 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푸근한 미소를 지었죠.
장난기를 뺀 면모로 '유느님'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는데요.
그렇다면 유희열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올블랙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했죠. 진중한 눈빛이 인상적인데요. 이어 옅게 미소 지은 채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최근 유재석은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로 이적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안테나는 루시드폴, 정재형, 페퍼톤스 등이 소속돼 있습니다.
또한 지난 8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로 안테나를 편입시켰는데요. 유재석과 어떤 콘텐츠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새로운 프로필 사진에 "유느님 is 뭔들", "꽃중년들의 비주얼이네요", "역시 얼굴로 먹고 사시는 분들이다"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사진출처=안테나뮤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