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초원이 엠넷 ‘프로듀스48’ 순위 조작 언급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11일 유튜브 채널 ‘아이콘칩스’에서 공개된 ‘한초원에게 ‘헬바야’를 보여주었다’는 제목의 영상에서인데요.
이날 한초원이 출연 당시 미션곡으로 열연했던 블랙핑크의 ‘붐바야’ 영상을 다시금 되돌아봤는데요. “붐바야 멤버들 되게 소중한 팀이다”며 “이 영상을 보며 연락 달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눈길을 끈 것은, ‘프로듀스48’ 순위에 대한 언급이었죠. 한초원은 당시 80등에서 13등으로 최종 데뷔조에서 탈락했습니다.
하지만, 투표 조작으로 인해 오히려 6등이었다는 사실이 앞서 밝혀졌죠. 한초원은 이에 “6등으로 고쳐주세요. 저한테 이거 중요하거든요”라고 말하면서 뼈있는 웃음을 지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저도 한초원 뽑았어요” “더 잘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요” “억울함이 느껴지네” “얼마나 속상했을까”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한초원은 ‘라잇썸’ 소속인데요. 지난 6월 10일 데뷔를 알렸습니다.
<사진출처=아이콘칩스,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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