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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X신혜선, 설레는 로맨스"…'철인왕후', 시청률 12.5% 기록

[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김정현과 신혜선이 설레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 11회가 지난 16일 방송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회차는 12.5%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4.5%까지 치솟았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다. ‘철인왕후’는 남녀노소 10대부터 50대에 이르기까지 전 채널에서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철종(김정현 분)과 김소용(신혜선 분)의 설레는 로맨스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뜻밖의 쪽지 배달 사고로 설레는 밤을 보냈다. 

김소용은 현재 철종을 향한 마음을 부정하고 있는 상황.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거리를 두면 둘수록 마음은 깊어졌다. 

철종을 견제하는 세력들의 움직임도 본격화됐다. 수릿날 연회장에서는 묘한 신경전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철종은 적에 둘러싸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화진(설인아 분)는 흑화했다. 질투심에 눈이 멀어 조대비(조연희 분)에게 비밀장부를 넘겼다. 연회에서는 김소용을 향해 화살을 겨냥했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매우 뜨겁다. 재치 넘치는 대사, 개성 넘치는 캐릭터, 다이내믹한 전개가 퓨전 사극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는 것.

특히 김정현은 섬세한 눈빛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었다. 완급조절 연기로 진지와 코믹을 오가며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철인왕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사진출처=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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