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야외 리얼리티에 출격한다.
MBC 측은 1일 디스패치에 "진이 '푹 쉬면 다행이야' 일일 게스트로 참여한 게 맞다. 최근 한 무인도에서 촬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푹 쉬면 다행이야'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무인도의 폐가를 소규모 호텔로 수리해 손님들을 초대하는 콘셉트다.
진은 일일 일꾼으로 활약을 펼친다. 고정 출연 중인 안정환, 붐, 김대호의 호텔 운영을 돕는다. 음식 장만을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촬영 직후 예능 출연을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지난달 위버스에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었다. 군대에서 세운 계획을 진행 중"이라 알렸다.
한편 진이 출연한 '푹 쉬면 다행이야'는 추후 편성일을 확정한다.
<사진=디스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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