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만 2번째 '플래티넘' 앨범 인증을 받았다.
미국 레코드 산업협회(이하 'RIAA')는 1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4번째 앨범 '맵 오브 더 솔:7'(MAP OF THE SOUL:7)이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독보적 앨범 판매고에 따른 결과다. RIAA는 판매량 및 다운로드·스트리밍을 집계해 수여한다. 플래티넘은 1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야 인정된다.
방탄소년단의 RIAA 플래티넘(앨범 부분)은 올해만 벌써 2번째다. 지난 1월 16일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로 한국 가수 앨범 최초로 인증을 받았다.
이들은 디지털 싱글 부문에서도 3개의 플래티넘 기록을 갖고 있다. '마이크 드롭'(MIC Drop)과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아이돌'(IDOL) 등이다.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이다. 2개의 앨범 부문, 3개의 디지털 싱글 부문 등 총 5개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것. 방탄소년단의 미국 내 영향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새 앨범 'BE'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22일 '2020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에서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제공=RIAA, 빅히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