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오는 19일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이 오는 19일 스페셜 앨범 ‘; [Semicolon]’으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컴백 소식과 함께 트레일러 영상을 오픈했다. 영상은 고풍스러운 슈트 차림의 세븐틴 멤버들이 중절모를 눌러쓴 모습으로 시작됐다.
화려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슈아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차례차례 초대장을 열어봤다. 레트로한 분위기로 강렬함을 더했다.
세븐틴은 지금껏 보여준 청량한 소년의 이미지를 넘어 성숙미와 세련된 매력을 방출했다. 찬란하게 빛나는 청춘의 향연을 펼쳐낸 것.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세븐틴은 지난 6월 미니 7집 ‘헹가래’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레프트 & 라이트’(Left & Right)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새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도전한다. 세븐틴은 앞서 ‘헹가래’로 초동 판매량 100만 장(총 134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 [Semicolon]’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