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트와이스’가 메가 히트곡을 예고했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를 발표한다. 다양한 장르의 7곡을 선보인다.
타이틀 곡은 ‘모어 앤드 모어’다. 트렌디한 트로피컬 하우스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의 설렘과 달콤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담았다.
초호화 작곡진으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먼저, 엠엔이케이(MNEK)가 프로듀싱과 작곡에 참여했다. 그는 앞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수상한 'H.E.R.'의 프로듀서다.
대세 작곡자들도 대거 참여했다. 이매진 드래곤스 ‘빌리버’의 저스틴 트랜더, 앤 마리 ‘2002’의 줄리아 마이클스, 그리고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자라 라슨 등이 협업했다.
멤버들도 새 음반 작업에 참여했다. 나연이 '메이크 미 고'를 단독으로 작사했다. 정연과 채영은 '스위트 서머 데이'에 이름을 올렸다. 정연은 작사를, 채영은 랩 메이킹을 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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