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연이 과거 개미허리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김미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첩 뒤적이다 작년 여름 꾸준한 운동으로 20대 때의 18인치 허리를 성공하고 얼마나 성취감을 느꼈었던지"라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이어 "하지만 20kg 넘게 찐 소중한 지금이 훨씬 더 좋단다. 남은 몇 달 동안 더 찐다 해도 괜찮아. 엄마도 날씬했었단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는 김미연의 과거 모습이 담겼는데요. 수영복과 운동복 차림을 한 김미연은 늘씬한 개미허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허리가 18인치라니", "신기하다..", "개미허리라는 게 이런 거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현재는 임신 중입니다.
<사진출처=김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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