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박해진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박해진은 지난 23일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에서 진행한 '국민예방 코로나19 안전수칙' 영상에 출연했다. 제작비 전액도 후원했다.
박해진은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을 것 △의료기관과 공공장소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 등의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박해진은 "코로나19에 대한 공포에 사로잡힌 국민들을 위해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과 소방관들께 감사하다”며 “안전수칙만 잘 지키면 모두를 지킬 수 있다는 걸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KBS-2TV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 출연 중이다. 달달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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