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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규X조진웅, 강렬하다"…'퍼펙트맨', 캐릭터 포스터 공개

[Dispatch=구민지기자] 영화 '퍼펙트맨'(감독 용수)가 베일을 벗었다.

'퍼펙트맨' 측이 16일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배우 설경구와 조진웅, 허준호, 진선규, 지승현, 김사랑 등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설경구는 로펌 대표 '장수'로 분했다. 승률 100%를 자랑하는 변호사지만 까칠한 캐릭터다. "남들보다 빨리 가는 거, 내 스타일 맞아요"라는 카피로 성격을 드러냈다.

우선 비주얼부터 포스가 넘쳤다. 일반 회사 CEO와는 사뭇 달랐다.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었다. 머리카락을 뒤로 다 넘기고, 선글라스를 매치했다. 

조진웅은 꼴통 건달 '영기'로 변신했다. 주식 사기로 인해 조직 보스의 돈을 날려버린 인물. 사망보험금 수십억 원을 내건 설경구와 빅딜을 진행한다.

날카로운 눈빛이 시선을 압도했다. 마치 눈앞의 사냥감을 노리는 듯 강렬했다.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졌다. 당당한 포즈로 자신감까지 드러냈다.

허준호는 조직 보스 '범도' 역을 맡았다. 강력한 힘을 지녔다. 포스터 속 "누가 니 행님이고 대표님이라 못 부르나"라는 문구로 남다른 위엄을 뽐냈다.

그는 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멀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다. 여유롭게 살짝 미소 지었다. 자신감에 찬 표정이었다. 

다른 배우들도 강렬했다. 진선규는 조직 생활하는 '대국'을 소화한다. 지승현은 후배 건달 '기태', 김사랑은 변호사 '은하'로 변신,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퍼펙트맨'은 반전 코미디 영화다. 까칠한 로펌 대표와 철없는 꼴통 건달이 사망 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이야기다. 다음 달 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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