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신인 보이그룹 ‘엑스원’(X1)이 11인 11색 매력을 발산했다.
엑스원 측은 20일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퀀텀 리프’(비상 : QUANTUM LEAP)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콘셉트는 ‘비상’, ‘퀀텀 리프’(QUANTUM LEAP) 2가지였다. 먼저, ‘비상’ 버전. 푸른 초원에서 서로에 기대어 누웠다. 함께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청량한 소년미를 뽐냈다.
‘퀀텀 리프’ 버전에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블랙과 레드 조합의 슈트 패션을 소화했다. 시크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비상’ 버전에는 11명의 엑스원 멤버들이 하나가 되어 날아오르겠다는 희망을 담았다. ‘퀀텀 리프’ 버전에는 대도약을 꿈꾸는 엑스원의 의지를 표현했다.
한편 엑스원은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선발된 11인조 그룹이다. 멤버는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결합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열고, 정식 데뷔한다.
▲'비상' 버전
▲'퀀텀 리프' 버전
<사진제공=스윙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