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뉴이스트’가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0시 공식 홈페이지에 신보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티저 홈페이지는 새 앨범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와 ‘#1 파트 오브 더 스토리’ 문구로 시작을 알렸다.
마치 한 편의 동화책 같았다. 검은 배경 화면에 ‘원스 어폰 어 타임’(옛날 옛적에, Once Upon a Time)이라는 글자가 나타났다. 시계 초침 소리가 긴장감을 더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일러스트 속 칼을 든 5명의 기사들이 여왕과 함께 있었다. 여왕은 기사들에게 무언가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었다.
관계자는 “챕터1의 뒤를 이어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이번 뉴이스트 신곡 콘셉트와 어떤 연관이 있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3년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지난 12~14일에는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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