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해찬이가 돌아왔습니다"
'NCT 127' 해찬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건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해찬은 "오늘 NCT 127의 일본투어 마지막 공연의 첫날이다. 마지막 공연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밝혔다.
밝은 미소도 볼 수 있었다. 해찬은 브이를 그리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뽀얀 피부에 오목조목 이목구비가 눈길을 사로 잡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공연 준비 도중 부상을 입었다. 오른 다리를 접질려 정강이뼈 골절상 진단을 받았다. 이에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NCT 127의 첫 일본 투어에도 함께 하지 못했다. NCT 127은 지난 2월부터 일본 7개 도시에서 '네오 시티 : 재팬 디 오리진'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 사이타마 공연에서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해찬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부상 회복의 기쁨을 전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4~5월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등 북미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출처=NCT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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