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황민현이 박서준 닮은꼴을 인정했다.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황민현은 박서준 닮은꼴로 오해를 받았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황민현은 박서준에 대해 "'뮤직뱅크' MC 보셨다. 그때 지나가던 팬분이 선물을 주면서 무대를 잘하라고 응원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편지랑 선물이 다 박서준 선배님 꺼였다. 쉬는 시간에 대기실 찾아가서 전달해드렸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라이관린은 "지난주 촬영 때 피자를 시켜먹는데 박서준 선배님이 모델이다. 황민현 형이 보자마자 '우리 형이네'라고 했다. 자기도 인정한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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