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와 드래곤볼이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입니다.
지난 달 27일, 스니커즈뉴스(Sneakers news)에 따르면 '드래곤 볼 제트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ZX500 RM 모델은 손오공을 모티브로 디자인 됐는데요.
순오공의 도복 컬러인 주황색과 파란색의 조합이 눈에 띕니다.
사이드에는 손오공이 타고 다니는 근두운(구름) 자수가 새겨져 있는데요.
아디다스 특유의 삼선 패턴은 헤져 있어 빈티지한 느낌을 줍니다.
또 다른 제품으로는 아디다스 YUNG-1이 있는데요.
이 모델은 손오공과의 영원한 라이벌인 프리저(Frieza)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
프리저하면 떠오르는 보라색과 미색으로 디자인 됐는데요.
악당인 프리저 이미지와는 다르게 귀여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아디다스 드래곤 볼 제트 컬렉션은 8월 출시 예정입니다.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공식 발표일은 좀 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Sneaker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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