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주연배우 및 감독 내한 공식 기자회견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 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렸다.
톰 크루즈는 남다른 친절함을 선보였다. 사회를 맡은 류시현과 통역사에게 인사를 나누고 먼저 앉기를 권했다.
지난 15일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로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입국, 내한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카펫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레이디 퍼스트"
"친절한 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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