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2018년 05월 02일 「[단독] "저는 구원받았습니다"…박진영, '구원파' 전도 포착」 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구원파'의 실질적 교주 권신찬과 유병언", "'구원파'의 교리를 만든 권신찬, 그의 사위인 유병언이 지속적으로 설파한 세계관" 등의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은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한 메시아로 믿는 교리를 가진 기독교 교단으로 고 유병언 전 회장이 교주로 추앙받은 사실이 없고, 사도신경을 바탕으로 한 '우리가 무엇을 믿는가?'라는 12가지 항목을 정관에 명시하였을 뿐 신구약 성경 외에 별도의 교리를 만든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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