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인피니트' 엘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엘은 다음 달 14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김명수 1st 팬미팅 인 서울'을 연다. 이어지는 15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한 번 더 팬미팅을 갖는다.
연기자 '김명수'의 이름으로는 국내 첫 팬미팅이다.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엘이 다채로운 무대, 알찬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티켓팅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 사이트 '멜론 티켓'에서 엘의 팬미팅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엘은 JTBC '미스 함무라비'에서 판사 '임바른' 역으로 열연 중이다. 고뇌하고 성장하는 판사를 연기하며 호평받고 있다.
<사진제공=울림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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