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주인공 라이언 레놀즈가 한국을 찾는다. 생애 첫 내한이다.
레놀즈는 ‘데드풀2’ 홍보차 다음 달 1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틀 동안 머물 예정이다. 그는 ‘데드풀2’에서 주연, 공동 각본, 제작에 참여했다.
역대급 팬서비스를 예고했다. 레놀즈는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소화한다. 또한, 한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그는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왔다. 자신의 SNS에 가수 현아와 함께한 화보를 품에 안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소주병을 들고 “건배! 데드풀 대박♥ 한국만세”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데드풀2’는 액션 코믹 영화다.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데드풀이 미래에서 온 위기의 히어로 케이블과 팀을 결성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다음 달 16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출처=‘데드풀2’ 포스터 및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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