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습니다. 지하철에서 포착된 감자튀김 때문인데요. 해당 사진은 수년전 공개되어 지금까지도 ‘열도 감자튀김의 위엄’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위 사건은 2013년 일본에 있는 기타 규슈 JR 오지 역에서 발생했다는데요. 실제 지하철 문이 산산조각 나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문의 위쪽, 구멍난 곳엔 감자튀김 하나가 꽂혀 있었는데요.
감자튀김이 진짜 문을 깬거냐구요? 이 해프닝은 트위터에 사진이 올라오자마자 밝혀졌다고 합니다. 당시 지하철에 무언가 날아와서 창이 깨진 건 맞는데요. 감자튀김은 그 이후에 꽂혔다고 합니다. 어떤 이가 장난으로 맥도날드 감자튀김을 꽂아놓았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마터면 속을뻔", "머리박고 웃음ㅋㅋㅋㅋ", "진짜 감자튀김이 범인인줄" 등의 반응을 남겼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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