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베이징)=심재연기자] 수많은 여배우와 관계를 맺은 사진이 유출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진 배우 진관희(31)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쇼핑몰 사업과 영화 'almost perfect' 촬영에 전념하던 진관희가 최근 홍콩으로 돌아와 식당에서 밥을 먹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 신문은 "진관희는 친구나 매니저도 없이 혼자 작은 식당을 찾아 15분 만에 밥을 먹고 나왔다"고 전했다.
진관희는 밥을 먹으면서도 누군가와 끊임없이 통화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관희는 지난 2008년 장백지, 종흔동 등 중화권 여자 스타와의 성관계 사진이 유출된 '연희문 사건' 이후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