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윤소희기자] 연기자 박해진이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을 선보였다. 영화 '치즈인더트랩' 측은 19일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훈훈한 대학 선배 그자체였다. 박해진은 강의실에 앉아 어딘가를 바라봤다. 흰티셔츠와 카디건으로 단정함을 보였다. 깔끔한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강의실 밖에서는 더 다정한 미소를 보였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홍설(오연서 분)을 기다렸다. 두 사람의 로맨스에 기대를 불렀다.
박해진은 '유정'을 연기했다.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여있는 캐릭터다.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로맨스를 그린다.
관계자는 "박해진은 대체불가 '유정선배'다. 영화를 통해 부드러운 면모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했다. 박기웅·유인영·오종혁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14일 개봉한다.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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