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apatch=윤소희기자]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따스한 겨울 남자로 돌아왔다.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보 '백(白)'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의 흐름을 담았다. 침대에 엎드린 모습으로 시작했다. 차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마지막에는 어두워진 삿포로 거리를 걸었다.
남성미가 돋보였다. 그간 보여줬던 캐주얼하고 활기찬 모습과 달랐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백'은 5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양요섭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공개한 자작곡 '별'을 포함, 다양한 노래를 담는다.
관계자는 "양요섭이 신보를 위해 다양한 음악가들과 협업했다"며 "음악 팬들의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요섭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앨범은 19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어라운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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