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이들의 ‘흥’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자, 다같이
모.모.타.임.
[Dispatch=오명주기자] 청순, 섹시, 큐티, 발랄, 러블리…? 고민 말고, '모모랜드'입니다. 그 매력이 어마어마~하거든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뿜뿜!
모모랜드가 3번째 앨범 ‘그레잇!’으로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은 ‘뿜뿜’(BBoom BBoom)입니다. 이성에게 매력을 뿜겠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았습니다.
'디스패치'가 구랍 14일 '뿜뿜' MV 촬영장을 찾았습니다. 우선 걸그룹 최강 비주얼부터 확인합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미모들. 디패Go!
이쁜애 옆에 예쁜애
낸시
연우
주이
혜빈
데이지
아인
제인
나윤
태하
미모에 빠졌다고요? 댄스도 마찬가지. 중독될 겁니다. '뿜뿜'의 포인트 춤은 셀럽춤. (그에게) 주목받고 싶은 소망을 담았습니다.
↓ 예를 들어 ↓
"모두가 나만 쳐다봐? 그런 느낌이에요. 마치 스타가 된 것처럼요. 사랑하는 남자의 셀럽이 되고 싶은 바람?" (낸시)
My~ 터터터터터터 터치 ♪ (연우)
♪ My 럽럽럽럽럽 러버 (제인)
"특히 가사에 주목해 주세요. 보는 재미, 듣는 재미~. 재치있는 가사가 특징이에요. 내 매력을 '뿜뿜' 뿜겠다는 각오?" (연우)
"잠깐, 재미라고요?"
걸그룹 최고의 흥, '주이'입니다. 재미 1등, 재치 1등이죠. 그녀를 위해 판~을 깔았습니다.
주.이.독.무
"준비됐나?"
a.k.a. 호동춤
신나게 춤을 췄습니다. 이제 좀 쉴까? 그럴 수 없습니다. 모모랜드, 세상 진지한 눈빛으로 모니터를 바라봅니다.
"This is, 셀럽춤"
모모랜드는,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벌써 3번째 앨범, 더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은 건 당연한 마음입니다.
그 바람이 통한걸까요?
모모랜드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차트 100에 곡(뿜뿜)을 올렸습니다.
'금수저' 기획사라면, '톱 100'을 당연시 할겁니다. 아니 100위 진입에 실망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모모랜드는 신생 기획사의 신생 걸그룹입니다. 톱 100은, 100% 그들의 힘으로 만든 성과입니다. 그리고 시작입니다. 톱 50, 톱 30, 톱 10으로 가는 출발선입니다.
"모모랜드의 필살기요? 열정입니다. 그래서 지치지 않아요. 더 열심히 땀 흘릴 겁니다. 우린, 보여드릴 게 많거든요."(모모랜드)
2018년, 모모랜드의 매력에 빠져 볼까요? 흥~만 있는 게 아닙니다. 청순, 큐티, 성숙, 섹시, 그리고 깨방정과 러블리까지…, 多 있습니다.
섹시 (연우)
큐티 (혜빈)
청순 (낸시)
발랄 (아인)
깜찍 (데이지)
러블리 (제인)
모모랜드에 빠지면
출구가 없습니다.
"새해~ 모모 받으세요"
<글=오명주기자, 사진=정영우ㆍ김민정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