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선언' 박신영 아나운서..
지난 4년간 MBC 스포츠 플러스에 몸담았던 박신영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서울 SK와 부산 kt의 프로농구 하프타임 인사를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했다. 물론 새로운 출발을 선언한 것. 유창한 영어실력을 겸비한 그는 야구와 농구를 넘나들며 팬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니까 그게...
지난 8월..
박신영은..
잠실에서..
LG 김용의(왼쪽)와..
수훈선수 인터뷰를 진행하는데..
그런데 그게 참...
그래서 말인데..
"신영씨, 이제서야 얘긴데.."
"솔직히, 그날 그 인터뷰.."
"최고의 명장면이었습니다!"
'지적인 면모'의 미녀 아나운서...?!
박신영이 전합니다~~~
- - 앞으로도 자주봬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럼요, 신영씨! 앞으로도 우리 자주자주 봬요. 그리고 신영씨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존경하는 형제들이여, 새롭게 출발하는 '프리 선언' 박신영 아나운서에게 힘찬 격려와 성원을 강력히 촉구한다. 사랑한다, 5천4백만 NATE 형제들이여!
잠실·안양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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