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인천공항=이호준기자] 김남진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스치하이 페스티벌' 참석차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모델 출신답게 멋진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출국장에 들어선 김남진은 베이지컬러의 바지와 함께 심플한 화이트색상의 티셔츠와 가죽재킷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런웨이를 떠올리는 듯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한 김남진은 출국수속을 기다리며 지인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였다. 특히 선글라스를 벗고 친근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팬들의 사인요청에도 흔쾌히 응했다.
한편 '스치하이 페스티벌'은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중국의 전통문화 행사로 올해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북경 시장 및 300여명의 고위직 정치·외교 간부, 한국 총영사 대사관 등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카리스마
"공항이 런웨이?"
"오늘은 시크하게"
"헤어스타일 괜찮나요?"
<글, 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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