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부석순은 지난 27일 오후 6시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돋보였다. 신나는 파티를 예고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부석순은 28일과 29일 오피셜 포토 가(GA) 버전과 나(NA) 버전을 각각 선보인다. 이어 오는 31일에는 트랙리스트 등을 오픈한다.
신곡 분위기를 엿볼 콘텐츠를 준비했다. 내년 1월 2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6~7일 오피셜 티저 2종 등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앨범은 8일 베일을 벗는다.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앞서 공개된 트레일러 '여러분의 청춘은 안녕하십니까?'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다.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텔레파티'는 텔레파시와 파티를 결합한 단어다. '세상 모든 이들과 텔레파시로 연결된 파티'라는 뜻.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븐틴 단체 활동도 계속된다. ''라이트 히어' 월드투어 인 아시아'를 개최 중이다. 다음 달 18~19일 불라칸 필리핀 스타디움, 25~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을 찾는다.
또 2월 8~9일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공연한다. 15~16일에는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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