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수지와 4개월간 연락을 끊은 사연을 알렸습니다.
수지는 지난 15일 SBS-TV '파티피플'에 출연했는데요. MC 박진영은 수지와 재계약을 하게 된 과정을 밝혔습니다.
박진영은 수지의 재계약 시즌을 앞두고 4개월간 연락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재계약 기간이라서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았다"라 밝혔죠.
이후 수지는 박진영을 찾았는데요. 박진영은 "수지가 재계약을 하겠다고 해서 조건을 봤더니 어마어마한 조건이 아니었다"라 말했습니다.
박진영은 수지가 소위 말하는 '여우 짓'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돈에 대한 문제도 아니었다. '이건 뭐지' 싶을 정도였다"라 전했죠.
수지는 "같이 일한 사람들과 할지 새로운 사람들과 할지에 대한 고민이었다. 지금까지 나를 데뷔시켜주고 같이 일한 사람들이 있는데"라 덧붙였습니다.
이 장면을 유튜브 '김새댁' 님이 재구성했다고 합니다. 영상으로도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영상출처=유튜브 '김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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