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적당하게 예쁜 핫바디...?!
게다가..
너무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이름 '설화'. 만약 그의 이름이 '매화' 또는 '해당화' 또는 '난초' 등의 이름이었다면, 모름지기 지금처럼 사랑받지 못했으리라는 판단이다. 청순 또 청순한 분위기의 미녀, 정확한 그의 이름은 '최설화'.
그렇다!
지난해 가장 주목받았던 '머슬퀸' 최설화의 등장은 다소 이례적인 면이 없진 않았지만, 지난해와 달리 이번 도전은 '스포츠 모델'이었다. 최설화는 2016년 머슬마니아 '미즈 비키니'에 도전해 국내 우승은 물론, 미국 마이애미 세계대회서도 우승을 거머쥐는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보다 정확히 얘기하면...
구슬땀의 강도를..
늦추지 않았다. 머슬마니아 2년 연속 도전이라는 쉽지 않은 고통을 스스로 감내한 것. 그는 결국, 이번 대회 '스포츠 모델'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자신의 명성을 또 한번 과시했다.
그리고 그건..
결론적으로..
구슬땀이 빚은 '핫바디의 전설'로 자리매김하기에 충분했다. 끝없는 노력과 도전, 거듭 강조하는 바 그의 이름은 '최설화'였다. 2년 연속 '머슬퀸'의 자리에 오른 그의 열정에 무한감동의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했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하는..
5천2백만 NATE 형제들이여..
이 시간을 빌어..
강력히 촉구한다!
명호형에게 보이는 그것만큼이나, 그와 똑같은 관심과 성원을 그에게도 누구? 최설화에게도 거의 똑같이 응원해 달라는 바람이다. 진정 솔직히 고백하건데, 최설화의 예쁘고 아름다운 몸매는 '우주 최고'다. 꾸준한 구슬땀의 결과다. 인정하는가?
그리고, 공감하는가?
실로..
어느 각도에서든..
굴욕 없는, 예쁜 핫바디의 머슬퀸..
최·설·화!
그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명호형에 대한 배신이 아닐까?"
설
화
는
·
최
설
화
는
?
- - 즐겁고, 유익한 추석 보내세요!!
- 지난 달 23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파워닭과 함께하는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에 오른 최설화는, 닷새후인 28일 한강시민공원 일원에서 또 다시 그의 강력한 섹시미를 뽐냈다. 풀스토리 준비중, OK?
한강시민공원 / 강명호 기자
"형제들이여, 즐거운 추석 강력히 기원드립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