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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kg 거대 불도그 임무는 '베이비시터'...품삯은 매일 소고기 2kg?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불도그는 천성이 용맹하고 근육질 체격에 근육이 많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전투력이 좋은 개 품종 중의 하나라네요.

불도그는 많은 유럽 나라에서 금지했지만 러시아와 미국에서는 많은 환영을 받는답니다.  미국의 한 가정에서 살고 있는 불도그는 75kg넘는데요. 가장 큰 불도그 중 하나랍니다.

이 불도그의 별명은 헐크 인데요. 그가 일어서면 성인보다 키가 더 크답니다. 매우 큰 체형때문에 불도그는 온라인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스타가 됐답니다.

실제로 불도그가 나온 영상은 110만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답니다.

이런 몸매면 식사량도 적지 않겠죠. 헐크가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주인은 매일 헐크에게 소고기를 2kg 넘게 먹여줘야 한답니다.

주인은 헐크의 외모가 장식물이 아니고 공격성이 아주 강하다고 밝혔는데요. 헐크가 사람의 팔을 물어뜯는 것은 이쑤시개를 물어뜯는 것처럼 쉽답니다.

그래서 보통 강도들이 감히 헐크를 건드리지 못한다네요.

주인은 헐크가 무서워 보이지만 사실 매우 착하다고 했는데요. 항상 조용하게 작은 아들 옆에 있고 함부로 떠나지 않는다네요.

아기가 조금만 이상해 보여도 바로 주인에게 달려가 툭툭 치며 알린답니다. 주인은 큰 아들도 헐크가 돌봐줬으니 작은 아들도 안심하게 헐크에게 부탁할 수 있다고 했답니다.

지금 헐크에겐 주인 뿐 아니라 8마리의 새끼도 생겼다는데요. 주인은 이 강아지들이 헐크가 가진 가장 가치 있는 강아지라고 했답니다.

얼마나 좋은 혈통인지 알 수 있는 것은 헐크가 낳은 강아지 한마리의 가치가 약 3500만원에 달한다는 사실이랍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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