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이슈노트] 입냄새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죠. 구취는 '음식'에 크게 좌우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일본의 한 정보사이트에서는 구취의 원인이 되는 음식과 구취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을 정리했답니다.
2011 년 8 월에 발표된 '사람과의 거리 감각에 관한 의식 조사'에 따르면, 사람과의 거리가 가까워 졌을 때 가장 불편한 점 1 위가 구취(83.4 % 응답)였답니다.
□ 입냄새의 원인이 되는 음식
● 단음식
설탕이 함유된 단음식은 입안을 산성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크림 등 유분이 많은 것은 끈적임까지 주기 때문에 쉽게 구취의 원인이 된답니다.
구취가 신경 쓰이는 경우 케이크와 커피가 아닌 과자와 녹차의 조합이 좋답니다.
● 브로콜리와 양배추
건강을 위해 야채를 먹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과식은 구취를 야기 할 수 있답니다.
양배추는 인돌이라는 물질이 포함돼 있답니다. 바로 인돌이 구취의 원인이 된답니다.
구취는 일시적인 것이므로 그다지 걱정할 것은 없죠. 하지만 걱정되는 사람은 브로콜리와 양배추를 먹은 후 제대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네요.
● 부추, 양파
입냄새가 나기 쉬운 식품의 대표라고도 말할 수 있다는데요. 특히 마늘은 황화 알릴이라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냄새의 원인이 된다네요.
황화 알릴은 파, 부추, 양파, 실파, 염교 등에도 포함돼 있기 때문에 먹으면 입냄새가 나기 쉬워진답니다.
● 커피
입냄새가 나기 쉬운 음료는 의외로 커피랍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폴리 페놀의 일종으로 떫은 성분이기도 한데요.
"클로로겐산"과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향상시킨답니다. 또한 커피는 타액 분비를 억제하므로 더욱 구취의 원인이 된다네요.
□ 입냄새를 예방해 주는 음식
● 구연산이 포함된 음식
레몬, 매실 등 신맛이 있는 것은 구연산이 포함돼 있답니다. 그 구연산 성분이 특히 구취 개선으로 이어진다네요.
또한 신맛이 타액을 분비하기 때문에 타액에 의한 세정 항균 작용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입안을 직접 탈취하는 효과가 있으며, 타액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구취를 억제해 준답니다.
● 과일
과일 중에서도 사과와 파인애플은 구취 예방의 양대 거두랍니다.
특히 사과는 펙틴 이라는 식이 섬유의 일종이 풍부하고,이 성분이 구취 예방에 매우 효과가 있답니다.
● 요구르트
유산균은 구강 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구취 예방을 기대할 수 있답니다.
장기능이 좋아지면 소화가 효율적으로 되고, 몸 안에서 구취를 막아준답니다.
● 차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불리는 녹차 보다 홍차가 더 효과가 있답니다. 홍차는 원래 항균 작용과 살균 작용이 있는 음료이기 때문에 구취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억제해 준다는데요.
한 차 연구소에 따르면 냄새 성분의 탈취 효과 실험을 한 결과, 물로 양치질 할 때 구취가 100% 였다면 홍차로 양치질 할 땐 7.8 %로 거의 냄새가 사라진 결과를 보였답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