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만봐도' 섹시한 미녀골퍼 유현주(23, 골든블루). 특별한 노출이 없어도 뭇남성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드는 우주 최강 몸매의 주인공 유현주. 아울러 그는, 너무 훌륭한 피지컬 때문에 오히려 미모가 가려진 분위기 있는 미녀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심쿵심쿵..
이 아름다운 ↑ 피지컬은..
대체 어떻게..
도대체 어떻게?
그것이 궁금한가...
유현주는 지금..
스
트
레
칭
·
중
!
그 역시..
그 역시...?
심장이 쿵·쿵·쿵·쿵~
중요한 사실 하나..
중요한 사실...?
'명호형'은 어디?
↑ "사진 왼쪽이 접니다!"
그리고 또 누구?
유현주의 몸매를 책임지는..
바로 이 남자(오른쪽) ↑..
그 자세한 '풀스토리'가 궁금한가...
그저 바라만봐도..
특별한 노출이 없어도..
뭇남성들을 들었다 놨다..
유현주의 '이것이 섹시다!'...
그 디테일한 이야기는..
- -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유현주 선수, 그날 아이스커피 진심 잘마셨어요. 다음엔 제가 쏠게요". 존경하는 5천2백만 NATE 형제들에게. 그날 유현주는 명호형에게 아이스커피를 쐈다. 그것도 두잔씩이나. "멀리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말이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전하는 바다.
끝(?)으로,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유현주는 누가 띄워준 게 아니다. 그는 스스로 컸다. 무한한 잠재력이 서서히 나타나는 것에 불과하다. 이제 시작이란 뜻이다. 아울러, 유현주의 '이것이 섹시다' 오늘 스토리 역시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수원이었다.
- 기자> 잠시 휴식기인데 뭐하고 지내나.
- 유현주> 골프 연습하고, 피트니스에서 운동하고. 휴식기 역시 매일 운동이네요.(웃음)
- 촬영에 적극 협조해준 '하이골프휘트니스'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수원 / 강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