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희경기자] 배우 정우성이 난민 돕기에 나섰다.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라크 봉사 현장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이날 이라크 난민 아동과 마주했다. 아이들에게 먼저 안부를 묻고,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직접 난민 실태를 공개하기도 했다. SNS 라이브를 통해 이라크 현지 상황을 전했다. 다소 무거운 마음으로 캠프를 알렸다.
정우성은 "(난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자력으로 이겨내려고 한다. 스스로 일자리를 찾고 부양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014년부터 UN 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중이다. 올해 영화 '강철비'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사진출처=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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