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 인턴기자] 배우 박보영이 7년 만에 팬들과 만난다.
박보영이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미팅 '리튼 바이'(written BY)를 연다. 지난 2019년 이후 약 7년 만이다.
박보영은 7일 자신의 SNS에 "6월 7일에 만나요!"라며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토크와 노래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보영의 의견으로 성사된 팬미팅이다. 타이틀도 직접 정했다. 박보영의 이니셜 BY와 '~에게'라는 뜻의 영문 전치사 by를 합쳤다. 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는 뜻을 담았다.
티켓 예매는 예스24에서 진행한다. 오는 21일 오후 8시 선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일반 예매는 오는 23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한편 박보영은 tvN 새 토일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캐스팅됐다. 1인 2역으로 쌍둥이 자매를 연기한다. 다음 달 24일부터 방영된다.
<글=이아진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