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코믹한 에피소드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멤버 수호는 특히 지난해 12월 시상식에서 리더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는데요.
그는 멤버들에 자상했습니다. 화장실 가고싶어하는 멤버를 위해 프로그램 순서를 확인했는데요. 배고파하는 멤버를 달래기도 했습니다.
수호의 그 듬직한 오빠미, 움짤로 보시죠.
멤버 백현은 리더 수호에게 화장실을 가도 되냐고 물었습니다. 수호는 그런 그를 바라보며 경청했는데요.
수호는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허락을 받았습니다. 귀에 대고 조용히 물어봤는데요. 이후 다녀오라는 손짓을 확인했습니다.
수호는 멤버들에게 화장실 갔다오라고 전달했습니다. 환한 표정으로 양 손을 펼쳤는데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수호는 팀의 든든한 리더였습니다. 카이는 식사는 안 하냐며 그에게 물어봤는데요. 수호는 그런 그를 차분하게 달랬습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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