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그룹 '갓세븐'이 앨범 판매량 20만장을 기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은 지난 9월 발매한 2번째 정규앨범 '플라이트로그 : 터뷸런스'로 출고량 기준 2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갓세븐은 앞서 4월 발매한 '플라이트로그 : 디파쳐'로 약 16만 5,000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앨범 출시 1달여만에 이 기록을 넘어섰다.
방송 활동 역시 성공적. 갓세븐은 새 앨범 타이틀 곡 '하드캐리'로 음악방송 1위 4관왕에 오른 바 있다. 데뷔 2년여만에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한편 갓세븐은 올해 첫 글로벌 투어를 개최했다. 4달간 총 13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화려하게 성료하며 차세대 한류돌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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