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이 성덕(성공한 덕후) 반열에 올랐습니다.
최근 일본에서 출간된 '슈퍼마리오'의 만화책에 방탄소년단의 이름이 등장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의 일본 앨범 '유스'(Youth)도 적혀 있었습니다.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멤버 진이 슈퍼마리오의 열혈 팬인데요. 인형도 잔뜩 모으고, 평소 캐릭터가 그려진 옷도 자주 입습니다.
팬들 역시 진의 팬심을 잘 알고 있는데요. 한 일본 팬이 지난 달, 슈퍼마리오 작가에게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작가 역시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하는데요. "출간될 만화책에 방탄소년단을 넣겠다"고 귀띔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작가의 말은 현실이 됐습니다. 성공한 덕후 진. 축하합니다.
<사진출처=SNS, 사진 방은 진의 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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