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정만식…."
영화 '아수라'(감독 김성수) 주연들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카리스마 넘치는 4명의 배우들인데요. 멋짐 폭발하는 이들에게도, 흑역사가 있다고 합니다.
못 믿으실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절대 없을것만 같았던 아수의 과거 굴욕짤 대 방출입니다. 먼저 자타공인 비주얼 원탑 정우성부터 확인해봅시다.
▶조각같은 정우성에게도 굴욕은 있습니다. 알고보면 셀프 디스의 달인인데요. 예능만 출연했다하면 흑역사를 만듭니다. MBC-TV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개코원숭이를 흉내냈습니다.
"아니, 무도에서도?"
"그래도, 잘생겼다!"
▶다음 타자는 황정민입니다. 황정민은 과거 조승우, 지진희와 바다 여행을 떠났습니다. 당시 찍은 사진들이 아재분위기를 풍겨 굴욕짤이 됐습니다.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웃음이 빵빵 터지죠?
"수줍은 인증샷"
"술톤은, 이때부터?"
▶충무로 뉴 카리스마, 주지훈입니다. 주지훈은 과거 모델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했는데요. 지난 2012년 남성 매거진 'GQ'와의 화보에서 파격적인 시도를 했습니다. 핫팬츠에, 셔츠 오픈까지…!
"하이패션의 진수"
"주지훈의, 나쁜 손"
▶오늘의 마지막, 신스틸러 정만식입니다. 지난 2013년 KBS-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노안 굴욕을 밝혔는데요. 10대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대의 나이에 30대 역할을 맡아도, 어색하지 않았다네요.
"10대부터 중년포스"
"별명은 렉터박사"
<사진출처=MBC-TV '무릎팍도사', '무한도전', KBS-2TV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매거진 '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