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수아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정우성, 이정재 등과 특급 케미를 선보였다.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으로 친분을 드러냈다.
선남선녀들이었다. 보아는 정우성과 이정재 사이에 앉아 미모를 뽐냈다. 투명한 피부와 변함없는 비주얼이 눈에 띄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조각 외모를 자랑했다. 꾸미지 않은 편안한 모습이었지만 스타일리시했다. 댄디한 중년미를 발산했다.
보아는 "정말 존경하고 닮고 싶은 멋진 인생 선배님 두 분"이라며 "영원한 오빠, 오빠짱"이라는 멘트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들은 드라마 '아테네; 전쟁의 여신'과 영화 '빅매치' 등에서 친분을 쌓았다.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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