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 잘 있습니다."
개그맨 정형돈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정형돈의 절친인 사진작가 오중석이 정형돈의 팬커뮤니티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분위기는 훈훈했습니다. 정형돈이 딸의 손을 꼭 잡고, 숲길을 걷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뒷모습뿐이지만, 건강함이 느껴졌습니다.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모든 방송을 잠정 하차했습니다. '불안장애'를 치료하기 위해서였는데요.
건강을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중석을 비롯한 지인들을 만나고, 콘서트 관람을 하는 등 대외활동에 나선 것.
정형돈과 방송을 함께한 관계자들 역시 "정형돈의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정형돈 팬커뮤니티,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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