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조인성이 한 프레임에 잡혔습니다. 최근 영화 매거진 '씨네21'의 21주년 표지를 장식했는데요.
사진 속 정우성과 조인성은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습니다. 수트를 입고, 군더더기 없는 핏을 과시했는데요. 조각같은 외모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입니다. '더 킹'은 대한민국 근현대사, 세상의 왕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생존과 대결을 그린 작품입니다.
극중 조인성은 권력의 맛을 깨닫고, 성공을 꿈꾸는 '박태수' 역할을 맡았고요. 정우성은 조인성을 수족으로 부리게 되는 실세 '한강식'을 연기합니다.
블록버스터급 완성도를 예고했습니다. '더 킹'은 지난 2014년 기획, 2015년 초고를 완성했는데요. 지난 2월 크랭크인해 올 겨울 개봉할 예정입니다.
<사진출처=씨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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